↑ [사진 제공 : 하나금융투자] |
김홍식 연구원은 "2019년 하반기 이후 5G 시대 도래에 따른 이동전화매출 및 이익 성장은 이미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고 당장 올해에도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기대해도 좋을 듯해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볼 때 CEO 교체로 SK플래닛 경영 전략 변화와 함께 적자 감소가 표면화될 것으로 보이고 SK텔레콤 이동전화매출액 증가로 통신부분 영업이익도 지속 증가 추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SK하이닉스 역시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되므로 지분법 이익 증가로 인해 지난해와 같은 지분 매각 차익(로엔/포스코 지분 매각 차익)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어느 때보다 호재가 많다"며 "연결 실적 호전 가능성 외에도 CATV/IoT 관련업체 M&A 본격화, 연말 인적 분할 및 배당금 증대 가능성 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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