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와 농협경제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예보 사옥 앞에서 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2017년 제1차 행복예감(預感) 직거래장터'를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복예감은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예보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이날 장터에는 전국 20여개 산지농협과 농가 등이 참여해 한우, 제철과일, 잡곡, 홍삼 등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시민들의 원활한 장터 이용을 위해 직거래장터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와 함께
곽범국 예보 사장은 장터에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직거래장터를 통한 착한 소비가 도시민과 농촌의 화합의 장이 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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