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한국에서 가계 부채로 인해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부동산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높은 가계부채 등 한국과 미국 부동산시장의 유사성에 대해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두나라는 외형적으로 닮아 보일수 있어도 실
또 한국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때 주택 가격상승 속도가 미국보다 훨씬 완만한데다, 고소득층이 다수인 가계 대출 등으로 가계의 전반적인 재무상태가 양호하고 낮은 자산 유동화로, 시스템 차원의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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