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구의 절반 정도가 '빚'을 지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주택과 교육비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시민 4명중 3명 정도는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3명중 2명은 10년 뒤에도 서울에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조사 결과 "현재 부채를 안고 있다"는 가구는 전체 47.9%로, 빚이 생긴 주된 원인은 주택 구입과 임대, 교육비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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