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다음달 경남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사천 KCC 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한국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사천시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28개동, 전용면적 59~102㎡, 17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항공산업회사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KOREA AEROSPACE INDUSTRIES)를
KCC건설은 74㎡와 84㎡A타입을 맞통풍구조의 4베이 혁신평면으로 설계했다. 임대수요를 감안해 전용 84B타입에는 출입문을 별도로 만든 부분임대형 평면도 선보인다. .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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