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
29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의 예비당첨자 발표 후 이뤄진 잔여가구에 대한 분양신청에서 8269명이 몰려 약 600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세종시가 청약조정대상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잔여가구 선착순 계약 첫 날 모든 물량이 완판됐다"며 "예비당첨자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자들 중 계약 포기가구가 단 1가구도 없었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같은 분양흥행에 힘입어 다음달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최초로 전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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