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지난 26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서 선물할 꽃상자를 만들었다.[사진 제공 : 한화투자증권] |
이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해온 임직원 자율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블루밍 데이-꽃으로 봉사하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꽃상자를 만들어 위로가 필요한 이웃들 전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웨딩꽃기부 프로젝트 FLRY를 운영하는 리플링과 함께 행사를 꾸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외에도 용산 성심모자원, 충북 옥천둥지노인요양원, 광주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위로가 필요한 전국 여러 지역에 꽃선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꽃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임직원들이 만든 꽃상자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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