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12일 실시됩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 아래 각 시ㆍ도교육청별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학생들의 학력을 진단하고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국 고등학생 175만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수능시험 형태로 출제되며 학생들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희망하는 영역과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채점 결과는 다음달 2일 이전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각 학교로 직
접 배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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