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출처 : 하이투자증권] |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대한해운은 하반기에도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전용선 선박을 추가 투입하고, 새로 시작한 벌크선 단기영업(스팟영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계열사인 SM상선의 미주노선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SM상선은 지난 1분기에는 인트라아시아 일부 노선의 한달 영업분만 매출로 잡혔지만, 2분기부터는 인트라아시아의 모든 노선과 미주노선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하 연구원은 "컨테이너 시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될 것"이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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