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33명의 대의원이 걸린 미시시피주 경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흑인 유권자가 많은 미시시피주 경선에서는 오바마가 승리할 것으로 대다수의 여론조사들은 관측하고 있습니다.
반면 힐러리는 158명의 대의원이 걸린 다음달
한편 AP통신에 따르면 현재 오바마는 1천579명, 힐러리는 1천473명의 대의원을 각각 확보하고 있으나, 후보 지명을 확정하는 데 필요한 대의원 수 2천 25명에는 둘 다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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