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조합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회원 1500명이 모여 납품단가 현실화를 촉구하며 생산 중단을 결의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레미콘조합 관계자는 대기업인 시멘트업체들이 시멘트 값은 올리면서, 레미콘 값은 못올려 준다고 맞서고 있어 중소기업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미콘 조합은 오는
한편, 주물공업협동조합도 대기업 측에서 구체적인 제안이 없어 일단 14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단가 인상이 안되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사흘간 또 납품을 중단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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