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 D-7블록에 짓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을 6월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17개동에 전용면적 130~152㎡형 총 268가구 규모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4년간 살아본 후 분양받을 수 있는 임대 아파트"
라며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서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전용 85㎡ 초과 중대형 단지"라고 말했다.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도 국내에 살고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3794-4에 있고, 견본주택은 대정읍 구억리 1110에서 6월에 문을 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