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독감의 창궐로 홍콩의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오늘(13일)부터 2주간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홍콩 위생복리식물국은 휴교 조치가 유행성 독감의 확산을 막고 학교 시설물을 소독할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이라거 밝혔습니다.
홍콩에서는 지난달말 A형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살배기 여자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최근 3명의 어린이가 유사 독감 증세를 보이며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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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독감의 창궐로 홍콩의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오늘(13일)부터 2주간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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