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이 문재인정부 핵심 정책으로 부상하면서 오랫동안 개발 사각지대에 놓였던 노후 저층 주거지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매경비즈와 수목건축 더나은도시디자인연구소는 저층 주거지 '소규모 주택정비 개발'과 관련한 집중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오는 16일(금) 오후 1시~6시까지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주경상 지우감정평가법인 대표와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 유용관 세무법인 비즈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한
투자자와 사업대상 토지나 부동산을 보유한 토지주와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도시재생 실무를 교육한다. 토지주와 사업주간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통해 실전 투자 참여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유료 과정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관련 저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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