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이 미분양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고급 아파트나 주상복합의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대부분 순위내 청약을 마감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이 최근 청약을 끝낸 서울 성수동 뚝섬 갤러리아포레는 순위내 81%가 미달됐지만 각 1가구씩 모집한 50억원대 펜트하우스는 모두 마감됐습니다.
이에 앞서 부산에서는 80층 높이로 동아시아 최고층으로 건립되는 해운대
또 부천 중동 금호 리첸시아 역시 3.3㎡당 2천500만원의 비싼 가격에 내놓은 344㎡ 2가구의 펜트하우스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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