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모다는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의 흥행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템거래 중개 사이트 아이템매니아·아이템베이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모다는 자회사인 파티게임즈(지분 37.32%)를 통해 아이템매니아·아이템베이 지주사인 비엔엠홀딩스의 지분 54.13%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간 아이템거래를 완벽히 구현해 개인간 아이템거래를 모바일 게임으로 확장하는 최초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게임의 약진은 게임아이템 거래시장의 새로운 국면 전환을 불러와 하반기 매출증대와 수익성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판단이다.
모다 관계자는 "자회사 아이템매니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