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천지구 근린상가 S스퀘어 모습 [사진제공: 서이건축] |
한국감정원의 ‘2016년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했다.
한 수익형부동산 관계자는 "대도시나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는 고정·유동수요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다"면서 "특히 한창 입주 중이거나 입주가 임박한 신도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스퀘어’상가 주변에는 지난해 3월 입주를 시작한 '한라비발디'(1204가구)를 비롯해 '현대엠코타운'(1096가구), '삼정그린코아 1·2단지', '제일풍경채'(1457가구) 등 지난달까지 5000여 가구(1만7000여명)가 입주를 마쳤다.
북죽곡 세천지구 중심대로변에 입지한 'S스퀘어'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나인로드 피제리아’이 이달 개점을 앞두고 있고, 버스정류장 앞 Q스퀘어, 삼정그린코아 1단지 맞은편 D
한 분양 관계자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상가 투자자들이 북죽곡 세천지구로 눈 돌리고 있다"면서 ”키테넌트 매장이 속속 입점을 확정하고 있어 단기간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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