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전자결재 문서행정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기존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행해지고 있는 수기문서 방식에서 탈피해 모든 문서의 생산부터 보관까지 문서의 모든 단계를 전자문서화하는 것이다.
시는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결재 문서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스템을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서버 구매·설치비용, 업데이트 비용,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단지에서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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