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관 BNK경남은행 부행장보(사진 왼쪽)와 김정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청장(사진 오른쪽), 김선오 경남벤처기업협회 협회장이 `경남벤처기업협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BNK경남은행] |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이진관 경남은행 부행장보와 김선오 경남벤처기업협회 협회장, 김정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유망 벤처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추천한 회원사에 총 한도 1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대출을 0.7%p 금리 우대해 지원한다.
경남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 중 사업성과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금융지원 대상을 추천하고 행정적 업무와 금융지원제도를 알리는 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과 지원 그리고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진관 부행장보는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벤처기업 육성과
BNK경남은행은 지난 4월 경남지방중소기업청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맺고 벤처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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