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 4층까지는 카페, 라운지, 디지털미디어센터, 강의실 및 회의실, 이벤트홀 등이 갖춰진 다목적 공간이 들어선다. 5층에서 14층까지는 다양한 규모의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목적으로 한 기업들과 투자사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회사별로 사무실이 독립돼 있고 1~2인용 사무공간과 개인 사물함, 비품 보관용 소형 창고, 최고 수준의 초고속 무선 인터넷 환경 등을 제공한다.콘텐츠 창작자들과 디자이너들을 위해 동영상 촬영과 제작, 편집 설비를 갖춘 디지털미디어센터를 구축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한화그룹 계열사와 제휴사들과 연계한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7월에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추진하는 기업인 Synpath(헬스케어)
한편 한화생명은 여의도 63빌딩에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핀테크 분야 지원을 위한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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