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KIC가 올해 운용자산의 3분의 1 정도를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부동산과 같은 대안투자상품에 투입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길재욱 운영위원은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운영 자금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2005년 설립된 KIC는 200억달러 규모의 자산 중 60%를 채권과 주식에만 투자해
왔으나 최근 펀드 규모가 늘면서 대안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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