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
이 상품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고 투자자산을 재구성(리밸런싱)한다. 파운트가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기반이다. 파운트는 국내 3대 로보어드바이저 스타트업으로 꼽힌다. 이 알고리즘은 최근 코스콤에서 주관하는 테스트베드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유진-파운트 챔피언 로보어드바이저 랩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클러스터링 기법을 적용한 인공지능이 자산 간의 상관관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자산배분비율을 결정한다. 낮은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군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수익과 위험을 관리한다.
유진-파운트 챔피언 로보어드바이저 랩의 최소 투자금액은 1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추후 고객의사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운용수수료는 자문수수료를 포함해 연 1.4%이다.
이재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높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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