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
이창영 연구원은 "네이버와 같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려 노력중인 Google(Alphabet·+20.1%), 페이스북(+28.0%), 텐센트(+46.8%), 아마존(+29.8%)의 주가는 연초 대비 상승했다"면서 "인터넷 산업(광고 등)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이버는 75% 이상의 높은 검색점유율을 통해 메일, 카페, 블로그, 쇼핑, 동영상 컨텐츠 등 국내 인터넷 소비의 관문(Portal)을 독점했다"며 "국내 온/오프라인 상거래가 모두 네이버로 연결돼 있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생활 및 산업 각 영역에 적용될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술플랫폼으로 진화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 적정가치를 ▲국내 검색+커머스플랫폼 가치 21조5000억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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