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중신용자의 금리부담을 완화하고, 담보여력이 부족한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사잇돌중금리대출' 상품을 13일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했다.
이 대출은 신용등급 4등급에서 7등급 사이의 중신용자를 주 대상으로 연 10% 내외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농협상호금융과 서울보증보험간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은 별도의 담보제공 없이 보증보험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대상은 근로소득 2000만원, 사업·연금소득 1200만원 이상인자 또는 농림축산업 종사자로서 소득이 1200만원 이상인 자로서 농·축협 및 서울보증보험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이다. 농·축협 및 서울보증보험 신용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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