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8퍼센트] |
시스템 업데이트에 따라 투자자는 낮아진 최소투자금액 옵션을 활용해 개별 투자상품에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즉 P2P대출 가이드라인 도입으로 투자한도가 1000만원으로 제한된 시점에 최대 1000개의 상품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투자자들은 다양한 투자상품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 헤지는 물론 원단위 절사에 따른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자에 이자가 붙는 월복리 효과와 함께 리스크 헤지 수준이 높아져 투자자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최소투자금액 인하에 따라 P2P투자로 얻은 수익금에 적용되던 27.5%의 실효세율을 낮출 수
8퍼센트는 현재 수익률은 9.75%이며 연체율 0.48%, 부실률 1.39%을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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