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조감도 [사진제공: 효성] |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1140가구(임대 19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용산마스터플랜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복합단지 개발, 용산민족공원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4000원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연내 수립하기로 한 ‘용산마스터플랜’에는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을 연계개발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 시 코엑스(COEX)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수요의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인 ‘용산민족공원’도 있다.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용산민족공원은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로 꾸며진다.
교통여건도 좋다. 현재 용산역에는 지하철 1·4호선, KTX·ITX가 운행 중이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단지 안에는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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