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년 2개월만에 처음으로 천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997원50전으로 출발해, 곧장 천
환율이 천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6년 1월3일 천5원40전을 기록한 이후 2년 2개월만에 처음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을 넘기면서 천 8원으로 10원 넘게 오른채 거래됐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12년만에 1달러에 97엔대로 급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달러 환율이 2년 2개월만에 처음으로 천원을 넘어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