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한때 1,030원...엔달러 96엔대
원달러 환율이 폭등해 한때 천 30원도 넘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12년만에 96엔대로 떨어지면서 백엔당 천 60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코스피 낙폭 줄어...1,560선 공방
코스피 지수가 장중 천5백30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여 1,56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이 대통령 "50개 생필품 물가관리"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불안으로 서민생활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며 50개 생활필수품 물가를 집중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범행 부인중...보강수사 주력"
안양 초등생 납치살해 용의자 정모 씨는렌터카에서 혈흔이 나왔지만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에 주력하면서 오후 4시 수사상황을 발표합니다.
▶ 정순균·오지철 사의 표명
정순균 방송광고공사 사장과 오지철 관광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참여정부 인사들의 추가 사퇴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중기청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중소기업청은 상반기안에 원자재 가격 변동을 납품가에 반영하는 연동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업무보고 했습니다.
▶ 중국 "티베트 민간인 13명 사망"
중국은 오늘 자정까지
▶ 김태영 합참의장 등 대장급 인사
합참의장에 김태영 1군 사령관이, 육참총장에 임충빈 육사 교장이, 해군참모총장에 정옥근 교육사령관이 각각 기용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