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제2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의 UCC 예선 접수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는 포스코건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은 팀(20~30명)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단 구립합창단 등 전문합창단을 참가가 제한된다.
자유곡 1곡의 합창 모습이 담긴 UCC 영상과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를 합창대회 운영사무국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UCC 예선 결과는 다음달 24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12개팀은 11월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을 수여한다. 올해는 우수팀 지도 교사에게 수여하는 인천광역시 교육감 명의의 '지도교사상'을 신설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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