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메모리 반도체의 빡빡한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도시바 인수는 투자기관 위주로 우호적인 낸드 플래시 업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플렉서블 올레드는 경쟁사와 기술 격차가 최소 3년 이상"이라면서 "애플 아이폰 플러스는 물론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에까지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서버와 모바일 DRAM은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시장이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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