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투자하는 프랭클린MENA주식형펀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현지 자산운용사인 알지브라 캐피탈에 위탁 운영되며, 씨티와 하나, 외환, HSBC, 대구은행 등
알지브라 캐피털의 조 카우카바니 주식운용본부장은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지난 1년간 글로벌 신용위기에서도 자본수지와 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했다며, 경제 기초여건이 탄탄하고 주가도 다른 이머징 국가에 비해 매력적이어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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