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은행 수수료 담합 논의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06년부터 조사해온 은행 수수료 담합건을 다음주 열리는 전원회의에 상정해 논의합니다.
공정위와 금융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26일 전원회의를 열어 은행 수수료 담합건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은행들이 수출환어음매입 수수료와 CD공동망 수수료, 지로 수수료 등 4가지 수수료를 담합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