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9일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 제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10명의 고객패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1기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로 선발된 10명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신상품 기획 시 개발에 대한 의견 제시는 물론 기존 상품의 서비스와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고객을 위하는 상품을 만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패널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와 고객동맹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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