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목소리로 본인임을 확인하는 '페이북(paybooc)' 서비스를 국내 금융사 중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BC카드는 고객 목소리를 미리 입력해 놓으면 결제할 때 목소리로 본인을 확인, 다양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처음에만 휴대전화나 카드를 통해 인증해 놓으면 이후에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도 도입했다.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와 PC에서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QR결제 등도 제
BC카드는 페이북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위메프나 티몬 등에서 페이북으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명품 선글라스와 립스틱 등을 선물로 준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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