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원더풀파크 남광하우스토리 조감도[사진제공: 남강토건] |
파주시는 도시개발로 인해 교통망과 생활인프라시설이 확충되면서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파주시 미분양 물량은 작년 1월 3732가구에서 3월 현재 19가구로 1년사이 3713가구나 감소했다.
아파트값도 상승세다. 파주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부동산114 참고)는 2012년 3.3㎡당 709만원에서 지난해 754만원으로 6.3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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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민간도시개발지구 ‘파주 원더풀 파크시티’에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에 나선다. 파주 원더풀 파크시티는 파주시 조리읍 일대 108만6544㎡에 공원·문화·레저·관광·상업·주거시설이 융합된 테마형도시로 조성된다. 부지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연장 봉일천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 원더풀 파크시티 A4블록에서는 '파주 원더풀파크 남광하우스토리’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 59㎡~148㎡ 1035가구 규모다. 최상층 6가구에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남광토건이 책임시공해 사업안정성이 높다.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비채와 판상형 4베
확정공급가를 도입해 조합원들의 추가 비용부담을 없앴으며,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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