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오피스텔 45실을 공급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행복주택 720가구와 혼합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25∼32㎡다. 입주는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810만원 수준이다.
세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대학생 및 인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신도시에 인접한 세교지구는 인근에 산업단지, 대기업공장, 물류센터 등이 자
신청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법인에게 1인 1실 기준으로 공급된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