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30일 인천 삼산동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비빔밥 데이(Day)`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성호 신한은행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
은행 임직원들은 폭염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쿨매트와 여름이불 등을 기증했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독거노인 사랑잇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고객센터 직원(전화 상담사)들은 독거어르신 400여명과 결연을 맺어 주 2~3회 안부를 여쭙고 말벗이
위성호 은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령화에 따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새정부 노인 복지정책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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