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SK증권 |
서영화 SK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매출액은 1조5287억원, 영업이익은 197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매출액, 영업이익 역신장의 중심에는 화장품이 있으며, 화장품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면세점과 국내 로드샵의 부진이 있다"고 설명했다.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역신장을 추정했다. 경쟁사 역신장 폭 추정치 대비 낮은 수준이다.
서 연구원은 "LG생활건강 면세점 매출의 약 90%(후 70%, 숨 20%)가 럭셔리 라인으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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