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이 중국 유통기업과 3000억원 규모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69%(105원) 오른 14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
회사는 지난 3일 중국 유통기업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유한공사와 3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콘텐츠, 화장품, 건강기능보조식품, 의류 등을 연간 1000억원씩 3년간 유통하는 내용이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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