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된 브라운트리 타운하우스가 제주 서홍동에 3차를 분양한다.
‘브라운트리 3차’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1798-2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서며, 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186㎡의 총 18세대로 구성된다.
이곳은 모든 층에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갖춘 방킬라이 천연목재가 사용된 테라스가 설계되어 있다. 1층 테라스는 마당과 바로 이어져 제주 자연을 바로 누릴 수 있으며, 2층 테라스는 테이블, 선베드 등을 설치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이 타운하우스는 해변 인접지와 산간지역의 중간인 중산간 지역에 위치해 습하지 않은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3층 테라스에서 제주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세대 내에는 네트워크 스위치 일괄소등 시스템과 가정•가사 생활의 자동화 시스템인 홈오토메이션이 제공된다.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제주 돌담으로 마당의 경계선을 주었으며, 단지 전체 보안을 위해 CCTV와 출입구 자동 개•폐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또한, 경비실과 바로 연결되는 비상콜 버튼도 세대별로 설치된다.
실내 인테리어에는 프리미엄
이 타운하우스의 설계는 2015년 제주건축문화 대상에서 주거부문을 수상한 브라운트리 1차(명월) 설계자 강중열 소장이 맡았다.
‘브라운트리 3차’ 홍보관은 제주시 오라2동 1649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