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아파트 값이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0.11% 떨어져 지난해 11월 23일 0.16% 떨어진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0.2%로 가장 많이 내렸고, 강남구가 0.1%, 강동구가 0.18% 등 강남권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에 반해 강북권의 일반 아파트 값은 노원구가 0.7% 상승했고, 도봉구와 중랑구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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