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한때 다운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커들의 공격을 받자 곧바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하고 금융감독원에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들은 홈페이지를 다운시킨 뒤 미래에셋증권에 5천
은행이나 오픈마켓 옥션의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적은 있지만, 증권사가 해킹당하기는 처음입니다.
한편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은 대부분 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보유출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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