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대선후보 여권 열람 파문
미 국무부 계약직원이 미국 대선 후보들의 여권 파일을 훔쳐본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오바마 후보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 이상득 부의장 진퇴 논란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총선 불출마를 공개 요구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동물 마취제 사용 의혹 제기
안양 어린이 살인사건의 피의자 정씨의 집에서 환각성이 강한 동물 마취제의 이름이 적힌 메모가 나와, 실제 사용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직접적 가격통제 안한다"
정부는 가격을 집중 관리할 생필품 50개 품목을 오는 25일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품목에 대한 가격을 직접적으로 통제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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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로시, 달라이 라마 면담
티벳 사태와 관련해 낸시 펠로시 미국하원의장은 달라이 라마를 만나 중국 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 미국 주택공실률 사상 최고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미국 주택공실률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 중국산 먹거리 특별단속 실시
허용석 관세청장이
▶ 참치캔 칼날 공장서 섞여
최근 참치캔에서 발견된 녹슨 칼날은 업체의 공장 시설 수리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조사의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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