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은 25일 후보등록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주말에도 공천심사를 벌입니다.
한나라당은 공심위 비례대표 심사소위를 열어 120명 가량으로 신청자를 압축한 뒤 40~50명의 후보를 내정해 24일 최고위원회에서 비례대표를 확정할 계획입
민주당도 비례대표 추천위 첫 회의를 열어 신청자를 압축한 데 이어 주말 비례대표 후보의 순번을 확정하고 남은 지역구 공천도 끝낼 계획입니다.
선진당은 주말 공심위와 이회창 총재가 협의해 비례대표 후보의 순번을 확정할 예정이며, 지역구 후보 공천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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