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미군 특별경계 구역인 그린존이 또 다시 로켓과 박격포 등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수차례의 폭발음이 울렸으며, 그린존 내에서 연기가
이와는 별도로 이라크 곳곳에서는 폭탄 테러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최소 51명이 숨졌습니다.
북부 모술 시에서는 이라크 군사기지 안으로 향하던 폭발물 적재 차량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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