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4.9 총선의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이성남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2번에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을 배치하는 등 비례대표 54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또 여성 3번에 최영희 전 국가청소년위원장, 4번에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5
번에는 전혜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 6번에 정대철 고문의 아들인 정호준씨, 7번에 치과의사 출신 전현희 변호사
남성 후보로는 최문순 전 MBC 사장, 김충조 민주당 최고위원, 황태연 동국대 교
수, 안규백 당 조직위원장 등이 선정됐습니다.
여성 후보로는 신낙균 최고위원, 김상희 최고위원, 박선숙 총선기획단 부단장, 장상 옛 민주당 대표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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