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이상득 국회부의장 불출마 논란과 관련해 "본인이 슬기롭게 판단해 주시리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공천심사위에서 이미 의결을 하고 내일(25일) 본인이 등록
강 대표는 친이명박 측 공천자 55명이 문제 제기를 한 것에 대해 "그 분들이 다 당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천을 받은 분이 슬기롭게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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