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0시 주요 뉴스

▶ 총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
총선 후보등록 오늘이 마감입니다. 5대 1 정도 경쟁률이 예상되는데 어제 등록한 사람은 세금납부와 병역, 전과 기록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환율 980원대...최중경 "급락 문제"
원달러 환율이 9백80원대로 올랐습니다.
최중경 차관은 "환율급등보다 급락이 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장이 열리기 전에 불을 지폈습니다.

▶ 이 대통령 "핵 갖고 통일·협력 곤란"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갖고서는 통일이나 본격적인 경제협력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국군포로나 납북자 문제에 대한 북한의 협력도 촉구했습니다.

▶ '돈다발 적발'...'비례대표 갈등'
한나라당은 김택기 후보측이 금품살포 현장이 적발돼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배정순위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전광우 "사모펀드 은행 소유 허용"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오늘 매경 국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산업자본에 사모펀드를 통한 은행 소유를 허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탈북자 43명 '난민' 인정
미국이 지금까지 43명의 탈북자를 난민으로 받아들였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도 4명을 난민으로 인정했습니다.

▶ 남자교사 '채용 확대' 추진
서울 교육청이 초중등학교 남자교사 비율을 높이기 위해 양성 채용목표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 힐러리 펜실베이니아주 우세
미국 민주당경선 분수령이 될 펜실베이니아 경선을 앞두고 힐러리 후보가 49대 39로 오바마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