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동유럽의 요충지 벨로루시에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진출합니다.
이동걸 사장은 벨로루시 총리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중앙은행총재와 경제부장관 등 주요 각료들과 면담을 갖고, 국내 기업 투자때 공식적인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국영은행인 벨로루시뱅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 프로젝트파이낸싱과 투자 금융사 설립 등 분야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벨로루시뱅크의 일부 지분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이 제휴하거나 진출해 있는 국가는 벨로루시를 포함해 11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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