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8곳 3390가구 청약
↑ 최저 17억 아파트도 2만 몰려 최저 17억원, 최고 62억원에 달하는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견본주택에는 주말 새 2만명 넘는 인파가 몰렸다. [사진 제공 = 대림산업] |
대림산업은 8월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 '아크로서울포레스트'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49층, 주거시설 2개동, 업무시설 1개동에 총 280가구며 이 중 전용 91~273㎡ 2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은 8월 2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6구역에 들어서는 'DMC 에코자이'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단지는 지상 11~24층 11개동에 전용면적 59~118㎡ 104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호반건설도 경기 성남시 고등지구 S2블록 일대에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의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지상 14층 19개동에 전용면적 84㎡ 768가구 규모다.
지난 주말 무더위와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전국 주요 단지 견본주택에는 총 14만명 넘는 인파가 몰렸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만명,
새천년종합건설은 8월 4일 경기 안산시 와동 762에 들어서는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